외교부, ‘제2회 해외안전 회의(컨퍼런스) ’개최
□ 외교부는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한정국)과 공동으로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12.3.(목) 오후, 외교부 청사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제2회 해외안전 컨퍼런스’를 대면과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개최하였다.ㅇ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해외건설협회, 보험사, 의료기관, 종교단체, 학계 등 다양한 민간 영역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재외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 기조”이며 “해외 위난 상황 발생 시 정부가 단독으로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민관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ㅇ 2018.5월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시 현지에서 주헝가리대사관을 중심으로 한인 의사, 유학생, 한국기업 및 교회 등이 한마음이 되어 사고 수습과 실종자 가족 체류 등을 지원하여 위난 상황을 순조롭게 대처한바 있으며,ㅇ 올해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외교부와 재외공관은 한인회, 공공기관, 투자기업, 항공사, 영사협력원, 비정부기구 등 민간기관과 긴밀한 공조 하에 120여개 국가에서 5만 1천여 명의 재외국민 귀국을 지원하였다.  □ 참석자들은 코로나19가 올해 재외국민의 해외활동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위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민간 영역의 자원과 역량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코로나19 시대에 재외국민의 해외 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이번 행사는 2021.1월「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시행을 앞두고 각 계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해외안전 분야에서 민간과 정부 간 소통과 신뢰를 증진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ㅇ 외교부는 「영사조력법 시행령」에 민간과의 협력 관련 조항을 새롭게 포함시켜 영사 조력 과정에서 민간과의 협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붙임 : 제2회 해외안전컨퍼런스 프로그램 및 행사 사진. 끝.[자료제공 :(www.korea.kr)]
손원규 기자 2020-12-03 18:22:40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와 코로나19 관련 협력 강화
□ 우리 정부는 개도국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에 100만불을 기여키로 하였다.ㅇ 조영무 개발협력국장은 필립 두네통(Philippe Duneton) 국제의약품구매기구 사무총장과 12.2.(수) 화상 서명식을 개최, 기여 약정에 서명 □ 국제의약품구매기구는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 9월 출범한 보건 전문 기구(스위스 제네바 소재)로, ‘코로나19 대응 수단에 대한 접근성 가속화 체제(ACT-A)*’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ㅇ 특히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협력하여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항원방식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보급사업을 진행중* ‘코로나19 대응 수단에 대한 접근성 가속화 체제(Access to COVID-19 Tools Accelerator)’는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진단키트의 개발과 생산, 공평한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출범- 세계보건기구[WHO]를 중심으로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글로벌펀드,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이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중 □ 우리나라는 국제의약품구매기구 이사국으로, 2006년 11월 집행이사회부터 기구의 사업 전략과 운영방안 결정에 참여해 왔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7천만불의 재정을 기여해 왔다.ㅇ 지난 8월 ‘국제질병퇴치기금*’을 활용하여 500만불을 기여한 데 이어, 이번에 100만불을 추가 기여키로 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올해 국제의약품구매기구에 총 600만불 기여* 국제질병퇴치기금은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기 탑승권 1매당 1천원의 출국납부금을 부과하여 조성, 국제사회의 감염병 예방 및 퇴치 노력 지원- 올해 국제질병퇴치기금을 활용하여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글로벌펀드,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및 감염병혁신연합[CEPI]에 총 2,100만불 기여 □ 이번 100만불 추가 기여는 국제의약품구매기구의 ‘코로나19 대응 수단에 대한 접근성 가속화 체제’ 진단 분야 활동에 활용될 예정인바, 특히 아프리카 국가들의 코로나19 진단역량 강화 및 국산 진단키트*의 해외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승인목록[EUL]에 등재된 항원방식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는 총 3개 제품이며, 그 중 1개가 우리 기업 제품 □ 정부는 국제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그간 보건취약국과 코로나19 피해국 등 120여개국을 대상으로 우리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중심으로 6천만불 규모의 양자 인도적 지원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 보건 기구들과의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노력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국제의약품구매기구 개요. 끝.[자료제공 :(www.korea.kr)]
손원규 기자 2020-12-03 17:05:26
이태호 제2차관, 12.3.-5.간 베트남 방문 예정
□ 이태호 제2차관은 베트남 정부의 초청으로 12.3.(목)-12.5.(토)간 베트남을 방문, ▴제8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참석 ▴베트남측 고위인사 면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o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과 메콩 5개국(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의 민간 기업 대표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포럼으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포럼의 경우 ‘뉴 노멀 시대의 비즈니스(Business in the New Normal : Turning Vulnerability into Resilience)’라는 주제로 한국무역협회와 베트남상공회의소 공동 주관 하에 대면/화상회의 혼합 방식으로 개최*된다. *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한국 및 베트남에서는 정부 및 기업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고 여타 메콩 국가에서는 화상으로 참여하며, 이 포럼과 함께 ▴한국 기업 및 베트남 지방 정부와의 대화(대면) ▴한국 기업 및 메콩 국가 기업 간 1:1 매칭(화상) 등도 함께 진행 - 한국무역협회에서는 이번 한-메콩 비즈니스포럼을 유튜브(KITA TV)로 생중계 예정   o 이번 포럼 참석을 위해 우리 정부는 이태호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한국무역협회 등 공공기관 및 기업인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메콩 5개국의 정부·기업인 대표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직면한 도전 과제와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한-메콩 협력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 이 차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강경화 외교장관의 베트남 공식방문에 이어 양국 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고위급 교류의 일환으로, ▴한-메콩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 차원의 협력 방안뿐만 아니라 ▴한-베트남 특별입국절차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손원규 기자 2020-12-03 14:20:22
코로나 및 코로나19 이후 시대, 재외공관장들 ‘디지털 공공외교 체계적 추진방안’을 모색하다
□ 외교부는 2020년 재외공관장회의 셋째날인 12.2.(수) ‘디지털 공공외교의 체계적 추진방안’주제토론을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외교환경에 전환에 적극적·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특히 이번 토론은 외교의 전장이 디지털 공간으로 확대되고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디지털 공공외교를 강화 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시대적 전환에 발맞춰 우리의 디지털 외교 역량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전세계 62곳의 재외공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올해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디지털 공공외교 성과를 도출한 주요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디지털 공공외교 추진 전략과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장재복 공공외교대사는 모두발언에서 디지털 공공외교는 창의적 실험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외교분야로서, 특히 한류와 K-방역을 계기로 확산되고 있는 한국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친한네트워크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ㅇ 또한 외부전문가인 해외문화홍보원 박병규 해외문화홍보콘텐츠 과장을 초청하여, 해외 대중 대상 파급력있는 공공외교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ㅇ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가 ▴현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프랑크푸르트 속 작은 한국 (Korea in Frankfurt)’영상제작, ▴경제중심지인 현지의 특성 및 한국의 그린뉴딜 정책을 연계한‘기후변화, 자동차 산업의 미래: 수소자동차’영상 제작 등 현지맞춤형 활동을 소개하였다.  ㅇ 이어, 공관장들은 자유토론에서, 각 공관의 디지털 공공외교 사례들을 공유하고, 디지털 공공외교 관련 역량 제고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온두라스대사관의 ‘e-sports 사이버 페어’ 개최, 상트페테르부르크총영사관의 ‘Korea Festival’의 성공적 온라인 개최, LA총영사관의 ‘한국전쟁 발발 70주년’기념 영상배포 등 급변하는 디지털 공공외교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사례들이 공유되었다.□ 오늘 토론에서 디지털 공공외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업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디지털 공공외교 역량 및 자원 활동, ▴현지 맞춤형/현지인 참여형 소통과 활동, ▴자체 디지털 플랫폼의 영향력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또한 디지털 외교환경에서 직면하는 공통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외교부는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내년 신규사업인 ‘디지털 플러스 공공외교 사업’*을 통해 우리의 디지털 공공외교 역량과 인프라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에도 디지털 매체와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문화와 정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 ‘디지털 플러스 공공외교’사업: 위드 코로나(With-Corona) 및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공공외교 인프라 구축, ▴디지털 정책 콘텐츠 제작·확산 관련 ‘21년 신규 사업 (약 64억)    붙임 : 주제토론 사진 (총3장). 끝.[자료제공 :(www.korea.kr)]
손원규 기자 2020-12-03 13:52:13
미 대선 이후 국제관계 전망
□ 외교부는 포스트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 주요 외교현안에 대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2020년 재외공관장회의 계기 「코로나19 시대 참여와 소통을 위한 국민외교」세션을 12.2.(수) 09:00-10:50간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회의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미 대선 이후 국제관계 전망”을 주제로,  SNS 공모를 통해 선발·초청된 국민대표 약 100명과 학계 전문가, 재외공관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외교정책에 관심을 갖고 회의에 참석해준 국민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미국 신정부가 공식 출범한 이후에도 우리 정부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완전한 비핵과, 그리고 번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최 차관은 한미 양국이 깊은 신뢰와 굳건한 동맹을 바탕으로 보건안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한미동맹을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협력의 이슈도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으로 다변화하여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재확인하였습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주요국 재외공관장(미·중·일·러·아세안·브라질·프랑스·이집트)들은 외교 현장의 최일선에서 바라보는 미 대선 이후 국제관계 전망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ㅇ 이수혁 주미국대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구체적인 대외정책 수립에 앞서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회복 등 시급한 국내 이슈에 집중할 것으로 본다고 하고, 아울러 다양한 글로벌 도전과제에 맞서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복원하고 동맹국 및 우방국과의 공조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ㅇ 장하성 주중국대사는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에도 미중 갈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다만 글로벌 경제·무역구조가 긴밀히 통합되어있고 코로나19 등 전 세계가 공동으로 대처해야되는 초국경적 현안들이 산적해있는 만큼 방역, 경제, 기후변화 등의 분야에서 미-중 양국간의 대화가 증진될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ㅇ 남관표 주일본대사는 바이든 신정부의 동맹 중시 기조에 따라 미일 동맹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을 전망하고, 아울러 북한문제에 관해서는 미일 양국이 한미일 협력을 중심으로 한 대응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ㅇ 이석배 주러시아대사는 그간 바이든 후보의 대러 강경 언급, 가치와 동맹중시 경향, 미 의회 내 초당적 반러 정서 등을 감안, 당분간 미-러 관계 개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내다보았으나, 미러간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 연장, 신 군비통제 합의 추진, 미국의 이란핵합의[JCPOA] 복귀 가능성 등 양자 및 다자 군축 분야에 있어서는 긍정적 상황 변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ㅇ 임성남 주아세안대표부대사는 아세안내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바이든 신정부 출범 이후에는 미국의 아세안 지역에 대한 관심이 이전에 비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우리의 신남방정책 플러스와 인도-태평양 전략, 일대일로 구상을 연계한 협력 프로젝트를 개발해 나갈 필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ㅇ 김찬우 주브라질대사는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미중간 영향력 확대 경쟁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바이든 당선인이 중남미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깊은 만큼 중남미 국가들을 협력 파트너로서 인식하며 합리적인 중남미 전략을 취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ㅇ 유대종 주프랑스대사는 바이든 당선인의 동맹 및 다자주의 중시, 민주주의 국가간 연대 추진 기조 등을 감안 유럽-미국간 관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나, 과거와 같이 긴밀한 대서양 동맹을 재건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유럽 내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다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ㅇ 홍진욱 주이집트대사는 미국의 중동지역 전략목표들은 미국 행정부 교체 여부와 관계없이 대체로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바이든 행정부는 테러 대응, 이란 핵합의[JCPOA] 관련 대화 모색, 인권 및 민주주의 문제 제기 등 기본적으로 오바마 행정부의 대중동정책을 계승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어진 국민대표와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국민 대표들의 사전접수 및 실시간 현장 질문에 대해 재외공관장들이 직접 답변하는 기회도 마련되었습니다.  ㅇ 코로나19 및 미중갈등 상황 하에서의 우리 외교정책 방향에 대한 질문에 대해 이수혁 주미대사는 이러한 상황이 우리 외교에 도전을 주고 있으나 바이든 정부의 동맹중시 기조 등을 감안, 미국 신정부 출범이 한미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언급하고, 아직 바이든 정부의 대중 정책이 구체화되지 않은 만큼 향후 상황을 주시하면서 우리 외교 방향을 정립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ㅇ 미 신정부 출범 이후 우리 신남방정책이 여전히 효과적일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임성남 주아세안대표부대사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내정자가 과거 메콩 중심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바이든 내각의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우리 정부의 신남방 정책 플러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ㅇ 미국 신정부 출범 이후 한일 관계를 어떻게 전망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남관표 주일대사는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간 한일간 협력이 지속되어 왔음을 설명하고,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일 협력이 강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일 양국간 과거사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상으로 개최되는 올해 재외공관장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이번 세션을 통해, 우리 정부 주요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ㅇ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붙임 : 1차관 개회사 및 행사사진.  끝.[자료제공 :(www.korea.kr)]
손원규 기자 2020-12-03 10:13:40
재외공관장, 재외국민 보호 강화 및 안전·편익 높이는 방안 논의
□ 외교부는 2020년 재외공관장회의 셋째 날인 12.2.(수) 오후 ‘코로나19 상황 하 재외국민 보호강화’제하의 주제토론을 통하여, 코로나19 관련 재외공관의 모범적인 영사조력 사례를 공유하고,ㅇ 내년 1월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이하“영사조력법”)」시행을 앞두고 국민 안전 및 편익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먼저, 코로나19 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보여준 모범사례로서 주페루대사관, 주이란대사관, 주네덜란드대사관의 활약을 공유하고 여타 공관으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ㅇ 주페루대사관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현지에 고립된 우리 국민들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전세기를 지원하였고,ㅇ 주이란대사관은 세계 각국이 이란발(發)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모든 항공 노선의 운항이 중지된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의 귀국 항로를 마련하였으며,ㅇ 주네덜란드대사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재국 당국의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촉구와 함께 우리 국민들의 추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였다.?□ 이와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에서 재외공관의 영사조력을 통해 한국에 무사히 귀국하게 된 일반 국민들의 체험 사례가 발표되었다.ㅇ 김태훈․최인애 부부는 남극으로 여행을 가던 중 코로나19 확산으로 망망대해에 고립된 상황에서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호주 등 총 4개 공관의 도움을 받은 사례를 설명하였으며,ㅇ 미얀마 유학생 최재희씨는 코로나19로 항공편이 막힌 상황에서 주미얀마대사관과 한인회가 주선한 특별기를 통해 귀국한 체험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서강대학교 하상응 교수는 영사조력의 적정 범위와 방식에 대한 발표를 통해 참석한 재외공관의 영사조력법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고, 강형식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은 2021년 1월 영사조력법 시행에 대비한 외교부의 준비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다.ㅇ 전영욱 주두바이총영사는 “영사조력법 시행에 따라 재외공관에서 법적 의무로서 영사조력을 제공해야 하는 만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외공관의 인력과 예산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하였으며,ㅇ 김세웅 주이르쿠츠크총영사는“재외공관의 인력을 증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한정된 예산을 고려하여 영사협력원 증원과 처우개선을 통해 높아진 국민적 수요에 대응하는 것도 병행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영사협력원) 공관 비상주 국가 또는 영사의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지역에서 직무수행약정서에 따른 제한적 범위 내에서 재외국민 보호 활동 수행□ 이번 회의를 주재한 외교부 이헌 재외동포영사실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고군분투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재외국민 보호 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면서,ㅇ “내년 영사조력법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우리 모두가 만반의 준비를 하는 동시에 금년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노력을 우리 국민들이 직접 수준 높은 서비스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붙임 : 행사사진. 끝.[자료제공 :(www.korea.kr)]
손원규 기자 2020-12-02 21:15:29
제2차 한-르완다 정책협의회 개최
□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은 12.2.(수) 오후 필립 카렌츠(Phillip Karenzi) 르완다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제2차 한-르완다정책협의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코로나19 대응, ▴개발·경제협력, ▴국제무대 협력,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카렌츠 국장은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르측에 지원한 진단장비와 마스크* 등이 코로나19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거듭 사의를 표명하면서 향후 다양한 계기에 한국과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우리정부는 아프리카 54개국 중 53개국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자 및 역량강화 지원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르완다에 세계보건기구(WHO) 및 아프리카연합(AU)과 협력하여 진단장비와 마스크 등 지원(11.25. 기증식 개최)  □ 양 국장은 한국과 르완다 간 ▴르완다 국립대 건립 사업, ▴전력전송망 확충 사업 등의 개발협력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아울러, 최근 「한-르완다 항공협정」에 서명한 것을 환영하면서 이러한 우호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향후 개발, 항공 분야에서도 지속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 채진원 주르완다대사는 르완다 키갈리에서 ▴르 재정경제기획부 장관과 11.26.(목) 「한-르완다 전력전송망 확충사업 시행약정」, ▴르 인프라부장관과 11.27.(금) 「대한민국 정부와 르완다공화국 정부 간의 각자의 영역 간 및 그 이원의 항공업무를 위한 협정」에 서명 ㅇ 또한, 이번 정책협의회를 계기로 양국은 「한-르완다 이중과세방지협정」 문안에 합의하고, 서명을 위한 국내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동 협정은 르완다 진출 우리기업의 현지세 부담 완화 및 양국 간 경제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고 국장은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2021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 등의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르완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번 제2차 한-르완다 정책협의회는 2015년 제1차 정책협의회 개최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회의로, 그간 양국 간 다져온 우호협력의 성과를 확인하는 한편,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대해 르측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다.  붙임: 한-르완다 정책협의회 사진. 끝.[자료제공 :(www.korea.kr)]
손원규 기자 2020-12-02 19:00:49
최종건 제1차관, 제2차 한-스페인 전략대화 개최
□ 최종건 제1차관은 12.3.(목) 17:00-18:30간 크리스티나 가약(Cristina Gallach) 스페인 외교차관과 제2차 한-스페인 전략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발전, △코로나19 대응, △경제·문화 분야 실질협력 강화, △한반도와 주변 지역 정세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1988년 이후 차관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해왔으며, 2016년 제11차 정책협의회 이후 이 협의회의 전략대화 격상에 합의, 2019.4월 제1차 전략대화 개최 ㅇ 최 차관은 지난 10.30.(금) 개최된 한-이탈리아 전략대화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스페인과의 전략대화를 개최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럽 주요국들과의 전략적 소통 및 협력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U 27개국 중 차관급 전략대화를 운영 중인 나라는 2개국(이탈리아, 스페인)  ㅇ 최 차관과 전략대화를 개최하게 될 가약 스페인 외교차관은 언론인 출신으로 유럽연합[EU]/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국제연합[UN]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근무하였으며, 특히 반기문 前 UN사무총장의 재임 당시 공보담당 사무차장*으로 활동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 2015-17간 UN 공보담당 사무차장으로 재직 □ 이번 전략대화에서 양 차관은 올해가 한-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임을 감안하여, 양국 간 현안들을 점검하고, 협력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이와 관련, 양 차관은 지난주(11.25.(수)) 화상으로 개최된 ‘제13차 한-스페인 포럼’에서 각각 양국 정부대표로 축사를 함으로써, 양국 간 교류·협력을 늘리려는 민간 차원의 노력에 힘을 실어준바 있다.※ 한-스페인 포럼 : (한)국제교류재단-(서)Casa Asia 주최로 정례 개최되는 1.5트랙 포럼으로, 언론, 재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 □ 이번 전략대화는 수교 70주년을 맞이한 양국 관계를 돌아보고, 향후 한-스페인 양자 협력을 비롯하여 다자 협력 및 한-스페인-중남미 삼각협력 등 여러 방면에서의 협력 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페인은 우리와 인구 및 경제 규모가 비슷하고 각종 국제무대에서도 유사입장국으로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어·문화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중남미 지역과도 긴밀한 관계 유지 붙임 : 스페인 외교차관 인적사항. 끝.[자료제공 :(www.korea.kr)]
손원규 기자 2020-12-02 10:42:19
코로나 시대에 우리 기업들이 외교부와 재외공관장에 새롭게 바라는 것은?
□ 외교부는 2020년 재외공관장회의 둘째 날인 12.1(화)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경제환경과 국민체감형 경제외교」를 주제로 주제토론(화상회의)을 개최하여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부응하는 재외공관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회의에는 이태호 2차관 주재 하에 재외공관장 120여명, 중소벤처기업 대표, 경제단체 및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코로나로 인한 경제환경 변화를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로 살린 성공사례와 경제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중소벤처 기업들이 참여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 중소기업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 현장 기술자 등에 대한 출입국 제약 해소 등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경제단체들과 다수 공관장들은 현지에서의 기업 지원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 참석 기업 및 경제단체 : (기업) 루닛(의료 인공지능), 에누마(디지털교육), 씨유박스(AI 안면 인식 및 영상 인식) / (경제단체)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의 비즈니스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원격 교육, 디지털 정보인식 등 다양한 기술적 혁신을 통해 성공적 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험을 들어보고, 다양해진 기업들의 수요에 맞는 우리 재외공관의 역할을 모색하며, 재외공관-기업 간 유기적인 소통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오늘 제기된 내용들을 재외공관 경제업무에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경제환경에 부응하는 재외공관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붙임 : 주제토론 사진.  끝.[자료제공 :(www.korea.kr)]
손원규 기자 2020-12-01 21:54:52